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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이라도 git에 관리된 파일이면 stash 명령어를 통해 임시공간에 저장할 수 있다.
기능 개발 중이거나 갑자기 급한 버그가 생겨서 우선적으로 고쳐야 할 때.
또는, 아직 커밋하기 애매한 파일 들을 임시로 저장할 때 주로 사용한다.
나 같은 경우에는 기능 개발 용으로 브랜치를 새로 따서 작업하다가 버그 수정용 브랜치로 옮겨가거나 마스터 브랜치에서 급하게 일을 처리해야 할 때(?) 주로 사용하는 기능이기도 하다.
예전에 이 기능을 몰랐었을때는 기능 개발 브랜치에서 커밋만 하고 다른 브랜치에서 작업하다가 다시 되돌아와서
git reset HEAD^
위와 같이 작업하곤 했었는데.... ㅋㅋㅋ
다음은 사용 방법이다.
1. git stash (작업 중인 파일들을 stash 영역에 저장한다)
2. 작업해야 할 브랜치로 이동해서 요청 온 요청사항들을 처리한다.
3. 작업이 완료되면 1번 브랜치로 다시 이동한다.
4. git stash apply (stash 영역에 저장되어 있던 작업 내용이 복원된다)
* 기타 stash 명령어
git stash list //stash list 노출
git stash show stash //stash 영역에 들어가 있는 파일을 보여준다)
git stash apply //최근 stash 작업 내용 복원
git stash drop //가장 최근 stash를 제거한다
git stash drop [stash 이름] //stash 이름 ex) stash@{2} 에 해당하는 stash를 제거한다
git stash pop // apply + drop의 형태 (최근 내용을 복원하고 최근 stash를 제거해준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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